태왕사신기 아역 배우와 성인 배우

태왕사신기 각각의 배역들이 정말 엄청 나더군... 원로배우부터 아역 배우들 까지
그중 눈에 띄는건 아역배우들 이어서 한번 아역 배우들의 과거와 현재를 찾아보았다.
단연 내 눈길이 쏠린곳은 서기하 역의 박은빈 이었다.


서기하 역 : 문소리, 아역  박은빈(92. 9. 4)

삼성생명 CF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귀염둥이 솔직히 개성이나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가 너무 귀엽다.

태왕사신기에서 서기하 역으로 현재 수습 신녀다.

성인 역은 문소리인데 아역 기간이 좀더 길어져서 녀석이 오랫동안 모니터에 나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있다. 소리 미안~

수지니아역 :  이지아 , 아역 심은경(95. 5. 31)

황진이에서 아역을 맡았던 녀석인데 또릿또릿하게 생긴 얼굴처럼 이번 역활또한 사내아이같은 역을
맡았다.

싸부한테 꼬박꼬박 말대답 하는 녀석 귀엽네 ㅎㅎ

성인역은 이지아가 맡았다.

담덕 역 : 배용준, 아역  유승호(93. 8. 17)

이녀석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집으로의 유승호였다. 오호~ 벌써 이렇게 컷구나 어린것들은 정말
빨리빨리 자란다니까

녀석 나이좀 먹더만 인상이 좀더 부드러워 진듯 예전의 얍삽한 인상이 다소 부드러워져서 보기 좋네

욘사마 오랜만이긴 한데 1편에서 간달프 스런 출연은 뭔지... ^^; 배꼽잡고 웃었소~